처음 새록이의 존재를 확인한건 지금부터 5일전
평소와 다르게 몸이 더 뜨겁고 배도 쿡쿡 쑤시고
몸이 다름을 느껴 테스트기를 해보니 두줄!!!!
배란테스트기와 어플을 연동해서 준비했기에
너무 기뻤어요 ㅎㅎ그것도 배테기하고 바로 아이가 와줘서 얼떨떨하고 아직도 경황이없어요~~~
요즘 난임이 많다는데 금새 찾아와준 새록이에게
너무 감사했어요^^
그 후 저는 배테기의 노예가 되었답니다 ㅎㅎ
원포 배테기가 싸고 많이준다는데 그걸 몰랐던 저는
몇 만원치 배테기를 사버렸네요~~
그치만 하나도 아깝지가 않았어요
병원가기전까지는 쭉 배테기의 노예가 될 것같아요~~
그 후 이어진 먹방의 향연 ㅎㅎ 아직 입덧이 없는 저는 고기, 밀가루, 김치, 과일 가릴것 없이 열심히 먹고있어요
출산전까지 건강해 우리새로기♡
축하해 주신 우리이웃님들 너무 감사합니다
